금오산 법성사

모든 악을 짓지 말고 온갖 선을 행하라.
스스로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곧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불교신행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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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믿음과 수행을 겸비한 종교다.

  • 작성자법성사
  • 작성일2019-07-26 11:20:52
  • 조회수44

불교는 믿음과 수행을 겸비한 종교다.

• 법당을 출입할 때는 가운데 문(스님만 출입)으로 다니지 말고 측면의 문으로 출입합니다.
• 신발은 언제나 가지런히 벗어서 놓습니다.
• 문을 열고 닫을 때는 조심스럽게 하여 요란한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합니다.
• 법당 안으로 발을 들여놓은 후에는 다른 사람들의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출입구와 부처님의 정면을 피하여 예배를 올립니다.
• 다른 사람이 기도할 때는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고, 부득이 절하는 앞을 지날 경우 합장한 자세로 허리를 굽히고 조심스럽게 지나갑니다.
• 부처님의 정면은 스님의 자리이므로 중앙을 피하여 좌우에 앉습니다.
• 다른 사람의 좌복이나 경전을 밟거나 넘어가지 않으며, 법당의 물건을 사용한 후에는 제자리에 갖다 놓습니다.
• 법당 안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큰소리로 이야기하거나 소란스럽게 하지 않습니다.
• 법당이나 요사채등 전각의 문턱에 걸터앉거나 아무 곳에나 기대거나 누우면 안 됩니다.

 




향과 촛불을 올릴 때

합장한 채로 나아가 공손하게 촛불을 밝히고 향을 사릅니다.(이미 촛불이 밝혀져 있을 때는 불을 끄고 새로 켜지 말고 향만 사르도록 한다.)

 

향을 올릴 때는 손으로 향을 집어 향의 중심부를 잡고 먼저 촛불에 향을 붙입니다. 향에 붙은 불은 입으로 불어서 끄지 말고 손을 이용하거나 흔들어서 꺼야 하며, 왼손으로 오른 손목을 받쳐 잡고 향을 든 손을 이마 높이로 올려 경건한 마음으로 예를 표한 다음 향로 중앙에 꽂는다. 사찰의 법당은 대부분 목조건물이기 때문에 화재에 특히 주의해야 하며 법당에서 맨 마지막에 나올 때는 반드시 촛불을 끄고 문단속을 하고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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